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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어르신들은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외출을 하기 어려운 요즘 집 안에서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예술가"를 준비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인지활동 2회기 프로그램은 직접 여러 가지 색연필로 색칠도 하고 족자도 손으로 손수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활지원사들이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어르신에게 인지활동 프로그램 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색칠놀이 재밌고 또 하고 싶다, 이런 거 하게 해줘서 고마워” “너무 재미있고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고 국민학교 이후로 처음 색칠해본다” -어르신- “미술 그림은 정말 재주가 없다고 하시면서도 집중해서 한 색 한 색 꼼꼼히 칠하셨습니다” -생활지원사-
어르신들이 손수 색을 골라 알록달록하게 색칠한 꽃과 나비, 목봉을 끼우고 끈으로 엮어 만든 족자, 어르신의 집 잘 보이는 곳에 직접 걸어두셨습니다.^^ 다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어떤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하게 될까요? 3회기 프로그램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하는 방법은 와치tv 유튜브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즐겁게 보시고 따라하실 때 참고부탁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k6VlVGYB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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