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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학성당 신묘순 어머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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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11-01 |
조회수 |
8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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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6년째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주시는
신묘순 어머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머님께는 훌륭한 아들분이 계십니다.
박0호씨는 30대 후반으로
2001년 10월 타인의 불의로 인한 교통사고로 뇌병변 3급 장애를
판정받았습니다.
박0호씨는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매일 같이 재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머님의 믿음과 사랑으로 현재를 성당과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들이 마냥 집에 있기보다는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장애와 아픔을 딛고 남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박0호씨를 지지 해주신 신묘순 어머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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