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개 서브메뉴

커뮤니티나눔이야기

나눔이야기

언제나 함께하는 정다운 이웃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명옥씨의 가느다란 숨소리를 이어 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7-26 조회수 8485
명옥씨(가명), 지체장애, 심한 호흡기질환

한마디 한마디에 자꾸만 거칠어지는 숨소리, 더이상 서지 못할 정도로 다리가 퉁퉁부어있는 명옥씨... 병원가면 좋아지지도 않고 돈만든다며 더이상 병원가는 것을 거부 하십니다. 젊은 시절 살아보겠다고 일하다 사고로 암모니아 가스를 흡입한 후 심한 천식증세와 심하게 끓는 가래로 긴한마디를 잊지 못하며 살아온 몇십년의 세월속에 명옥씨는 언제나 혼자였습니다.

지제장애와 심한 호흡질환으로 일을 하지 못했던 명옥씨는 매달 정부지원금에 의존하여 생활을 하였고, 얼마되지 않는 생계비로 관리비, 임대료, 병원비등으로 사용하고 나면 생활비가 없어 썩어서 싸게 팔거나 혹은 공으로 주는 과일, 채소를 가져와서 먹기도하고, 누군가 버려논 옷을 주워다 입으며 살아 왔습니다.

그런 명옥씨가 올해들어 급격히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지만, 경제적 문제로 병원을 가지 않았던 명옥씨는 견디다 못해 결국 119에 실려 중환자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가느다란 숨길을 의존한채 지내고 있습니다.

매달 얼마되지 않는 생계비만으로 현재 중환자실에 있는 명옥씨의 병원비를 감당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뻔한 명옥씨 명옥씨가 새생명을 다시 시 찾을 수 있도록 주변의 따뜻한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명옥씨의 외로운 삶에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세요...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작지만 맑은 눈을 가진 명호가 바라는 행복.
다음글 고** 할아버지께 눈물 대신 웃음을 선물해 주세요...
리스트
게시물 수 : 3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06 영도라이온스클럽 50주년 기념사업   관리자 22.02.09 2,902
205 영도라이온스클럽, 동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업   관리자 22.02.09 2,819
204 부산 청라 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이불 나눔'   관리자 22.02.07 2,822
203 2022년 설 맞이 특식 나눔 행사   관리자 22.01.28 2,756
202 설명절 KT&G 농산물 나눔 행사   관리자 22.01.27 2,524
201 와치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영양교육 및 설명절 맞이 불고기제공 행사   관리자 22.01.27 2,769
200 2022년 와치재가노인지원센터 설명절 선물나눔 행사   관리자 22.01.26 2,574
199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온누리상품권 후원   관리자 22.01.25 2,628
198 복 담은 참치세트 왔어흥!   관리자 22.01.03 2,721
197 뜨개나무가 후원하는 따스함 나누기 전달 행사   관리자 21.12.30 2,828
맨앞으로  앞으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뒤로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