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개 서브메뉴

커뮤니티복지정보 및 소식

복지정보 및 뉴스

언제나 함께하는 정다운 이웃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제목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고용.산재보험, 선택 아닌 의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4 조회수 2101
- 노동자 고용하는 사업장, 14일 이내 고용·산재보험 가입 필수
- 고용·산재보험 가입 1인 소상공인 폐업 위기, 산재로부터 보호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0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용?산재보험 가입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한다. 

 ㅇ 이번 기간 온?오프라인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해 ?위기 시 사회보험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소규모 미가입 사업장의 가입을 촉진할 예정이다.

□ 특히 코로나 지속에 따른 영세 사업주와 노동자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ㅇ 보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 일용직 노동자, 아르바이트생 등은 고용유지지원금, 실업급여를 비롯한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 고용?산재보험 가입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사항이다.

 ㅇ 일용직 등 노동자를 한 명이라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노동자를 최초 고용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 노동자 없이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도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면 노동자와 같이 폐업의 위험과 산업재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 이러한 고용?산재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규 가입 사업장은 노동자 또는 예술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최초 고용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보험관계 성립신고서를,

 ㅇ 기존 가입된 사업장은 고용(또는 노무제공)한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자격취득(고용, 입직)신고서를 공단에 제출해야 한다.

□ 또한 공단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 노동자 10명 미만 사업장의 월평균 보수 220만원 미만 노동자와 그 사업주의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 80%를 정부가 지원

 ㅇ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사회보험료의 사업주 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협업 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사회보험료지원)강원도, 충청남도, 김포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구로구청
    *(1인자영업자고용?산재보험료지원)강원도,경상남도, 경기도, 서울시, 부산시,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

□ 고용ㆍ산재보험 가입 및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신청은 고용ㆍ산재보험 토탈서비스(total.kcomwel.or.kr)로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관할 근로복지공단의 각 지역본부와 지사에 우편, 팩스, 서면 신고도 가능하다. 

 ㅇ 콜센터로 문의[☎1588-0075+(바로가기01)]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강순희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회보험이 든든한 희망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ㅇ “공단은 고용?산재보험 가입 대상이지만 가입하지 않은 사업장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1인 소상공인을 위해 가입을 독려하여 노동복지허브로서 실질적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작성자 내용 비밀번호
이전글 아동수당 도입 3주년, 아동정책 되돌아 보는 자리 마련
다음글 만 3세(2017년생) 가정양육아동의 안전, 빈틈없이 확인한다
리스트
게시물 수 : 1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05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돌봄서비스 지원시간 확대한다!   관리자 22.07.15 1,546
104 학생선수 진로 설계 지원…교육부, 상담 프로그램 운영   관리자 22.07.12 1,513
103 저소득층 약 227만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실시!   관리자 22.06.20 1,671
102 [새정부 경제]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대상 확대…기초연금 '30만→40만원'   관리자 22.06.17 1,597
101 올해 에너지바우처 취약계층 88만세대 지원…내일부터 신청   관리자 22.05.27 1,834
100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은 정부24에서 하세요   관리자 22.05.13 1,755
99 4월부터, 만 7세 아동도 아동수당 받아요!   관리자 22.04.27 1,864
98 첫만남이용권(출생아 당 200만 원 바우처) 지급 개시   관리자 22.04.04 1,766
97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 시행   관리자 22.03.25 2,001
96 재택치료 중 아이가 아프면 이렇게 하세요   관리자 22.03.10 1,749
[1] [2] [3] [4] 5 [6] [7] [8] [9] [10]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