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복지관의 경로식당은 오랜 세월이 겹겹이 쌓여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리모델링을 통해 환골탈태 중입니다. 

식당 운영이 중단 된 기간 동안 급식서비스를 이용하시던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사가 아닌

 집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레트로트 음식을 드셔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럴 때 슈퍼맨처럼 등장하신 태종대김밥의 윤태경 대표님!

2025년 8월1일(금) 

맛도 영양도 만점인 김밥을 어르신들을 위해 100줄이나 후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원래도 김밥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이 날 만족도가 최상이셨습니다.

"맛있다"라는 말을 무한발사하시면서 김밥집 위치 확인까지 하셨습니다.

와치와 아름다운 첫 인연을 이어간 윤태경 대표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